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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재해·재난 현장 기상 지원 위해 첫발 내딛다 2019.04.23

기상청, 모바일기상관측차량 활용을 위한 ‘미래 자연재난관리 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23일 오후 4시에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위험 기상과 재난 현장에 대한 맞춤형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래 자연재난 관리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모바일기상관측차량은 △대설 △집중호우 △강원도 산불(인제, 고성, 옥계) 진화 지원 등 현장에 출동해 실시간 상세 기상관측자료를 제공했으나, 봄철 산불의 경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현장 지원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상황에 맞는 기상 지원을 위해 기상관측장비의 개선과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난 분야별(대설, 산불 등) 효율적인 기상 지원과 재난재해에 대비해 모바일기상관측차량을 활용한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주제는 △모바일기상관측차량 운영 현황 및 계획(국립기상과학원) △재난원인조사 특수차량 운용 현황 및 계획(국립재난안전연구원) △모바일 관측자료 예보 활용 성과 분석(강원지방기상청) 등 5개 과제이다.

종합토론은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기웅 소장과 발표자, 참석자 간 자연재난관리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은 위험 기상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각 상황에 맞는 기상정보를 현장에서 실시간 제공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의 소통과 협업으로 신속한 대응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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