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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해위험지구에 2603억 투자키로 2007.10.29

내년 17.3% 증액, 181개소 정비


소방방재청은 내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올해보다 17.3%증액된 2603억원을 투자, 모두 181개소의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한다.


이에 따라 부산 녹산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강릉 남산 붕괴위험지구 정비, 나주 장림지구 제방숭상, 하동 관곡지구 및 제주 음나물지구의 하천정비 등이 내년 사업에 추가됐다.


재해위험 지구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침수·유실·고립·붕괴·해일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위험이 있는 지역을 시·군·구청장이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는 전국 1123개소가 있으며 사업비의 60%를 국가에서 지원받아 각 자치단체별로 정비사업을 추진, 98년부터 06년까지 모두 1조1854억 원을 투자해 450개소를 정비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반복적인 재해로 불편을 겪어오던 50만7000명의 주민과 건물 14만6000동, 농경지 2만7000ha가 각종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방재청을 전망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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