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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드론산업 육성 기반 구축 업무협약 2019.04.26

드론 산업의 지역사회 저변 확대 차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주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부각되는 드론 산업의 지역사회 저변 확대와 스포츠와 ICT 융합 산업화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지난 24일 경상북도 드론협회, 경주 드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주시]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전길영 경상북도 드론협회장, 고영관 경주 드론협회장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드론대회 및 행사 유치 등 저변 확대,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콘텐츠 제작으로 관광객 유치, 체험·교육·자격 취득 등 전문 인력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드론 축구 등 스포츠 산업 육성, 그 외 드론 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담았다.

지난 5일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드론 산업 육성 토대를 마련했고, 2026년까지 4.1조원을 산업용 드론시장에 투입계획 등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에서도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경주는 드론 문화가 타 지역보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시민들의 높은 드론 호응도와 자유로운 드론 비행 공간, 문화관광 자원 활용성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드론 축구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14개 학교에 방과 후 드론 강좌 등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민간 드론 교육지도사 10여명을 육성해 각 학교나 행사, 강연회 등에 출강해 드론 저변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경주에서 매년 열리는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에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최 계획 등 내년부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 및 관광산업 육성도 구상하고 있다.

드론은 산불 예방, 항공 촬영, 재난재해, 소나무 재선충 피해 조사, 측량, 토목, 노후 하천 및 고층건물 조사, 공공사업 토지 현황 조사, 농업방재는 물론 드론 SW, ICT, 보호장비, 조정기, 카메라 등 부품 산업 분야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의 드론 저변 확대와 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유치로, 미래 경주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경주가 드론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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