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대림성모병원 전산망 마비... 퇴원수속도 못해 환자 불편 겪어 | 2019.05.02 |
전산망 마비로 입퇴원 수속은 물론 진료실 안내도 먹통 되어 환자 불편 가중
현재 정상화...전산망 마비의 구체적인 이유와 피해상황 아직 안 밝혀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유방특화병원으로 잘 알려진 대림성모병원의 전산망이 2일 오전부터 마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5월 2일 10시 현재 전산망이 마비되어 입원과 퇴원 등 각종 수속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 특히, 진료실에 진료 순서를 보여주는 화면이 아예 먹통이 되면서 내원 환자들의 진료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퇴원 환자의 경우 수속이 어려워 이름과 연락처만 남기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측은 사내 방송을 통해 전산망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언제 정상화가 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알린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보안전문가들은 아직 어떤 문제로 인해 전산망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랜섬웨어 등 외부 공격으로 인한 전산망 마비라면 장기적인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유방분야 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산망 마비는 10시 30분쯤 정상화된 상태로 알려졌지만, 무슨 이유로 전산망이 마비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지는 후속취재를 통해 병원 전산망이 마비된 이유와 피해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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