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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00억원 규모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 2019.05.03

5G 상용화 핵심 서비스인 실감콘텐츠산업 분야 초기 기업과 디지털콘텐츠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발표(4.8)한 ‘5G+ 전략’의 5대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 초기 시장 창출과 세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 성장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 및 투자운용사 모집을 3일부터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출자(규모 210억원)를 통해 결성된 펀드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 성장 지원 △디지털콘텐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간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 투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 중인 5G기반 실감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선제적인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성 규모는 실감콘텐츠 시장이 초기 단계임을 감안해 신속한 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중소기업 집중 투자를 위해 총 150억원을 결성 목표로 정부가 105억원을 출자하고, 45억원 이상은 민간 출자를 유도한다. 투자 분야 및 투자 대상은 VR·AR·MR, 홀로그램, 컴퓨터그래픽스(CG)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5G,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을 융합한 실감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60% 이상 투자한다.

또 해외 진출 지원 투자는 5G 서비스 예정국, 신남방·북방국가(베트남, 인니, 터키, 러시아 등) 등 디지털콘텐츠 시장 성장 전망이 유망한 지역에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통로 마련을 목표로 지원한다.

조성 규모는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감안해 총 150억원 결성 목표로 정부가 105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출자를 45억원 이상 유도한다. 투자 분야 및 투자 대상은 현지법인 및 합작법인 설립, 외자 유치, 해외 인수합병(M&A) 및 해외 사업 투자 등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벤처기업에 60% 이상 투자한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실감콘텐츠는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서비스 중 하나로, 관련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올해 조성되는 펀드 투자를 통해 유망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는 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벤처투자 담당자(02-2156-201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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