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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 무인텔 불법 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 2019.05.12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5월 한 달간 제주시내 무인텔 2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일명: 몰카) 설치 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의 숙박업소 30곳을 돌며 불법 무선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을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불법 촬영 피해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고성능 탐지기를 활용해 객실 내 텔레비전(TV), 셋톱박스, 전등, 콘센트 등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폐쇄회로(CC)TV 작동 상태, 출입문 시건장치, 방범창호,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쉬워지면서 도내에서도 불법 촬영 성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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