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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 위한 오픈 API 서비스 확대 실시 2019.05.14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홈페이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금융꿀팁 등 금융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10개 분야, 약 2만 2,000건 규모의 콘텐츠를 오픈 API 방식으로 지난 13일 대외에 공개했다. 이에 따라 핀테크 기업 등은 제공된 콘텐츠를 이용해 금융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진=금감원]


그간 금융감독원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공시 정보 등 금융감독원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한 오픈 API(자신이 보유한 정보를 타 정보시스템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기술)를 제공해 왔다.

우선 공시서류 제출 현황 등 기업공시 정보(2013년 8월)를 오픈 API를 통해 제공한 이후 금융회사의 재무 현황 등 금융통계정보(2014년 12월) 및 예·적금 등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정보(2016년 1월)를 오픈 API 방식으로 적극 공개해 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활용가치가 높은 10개 분야, 약 2만 2,000건의 콘텐츠를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핀테크 기업·일반인 등 누구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방문해 오픈 API 이용 신청을 한 번만 하면, 오픈 API를 통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가져가서 금융 서비스를 직접 개발 및 제공 가능하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오픈 API 서비스는 총 10개 분야로 △금융꿀팁 200선(108건) △금융소비자 뉴스(20건) △보도자료(1만4,639건) △금융권 채용정보(813건) △금융시장 동향(5,000건) △금융감독정보(1,039건) △금융감독제도 일반(38건) △분야별 감독제도(123건) △은행 경영통계(176건) △외국인 국내 투자 동향(265건)다.

이를 통해 오픈 AP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 웹(Web) 및 모바일 앱(App)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고 민간 부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대된다. 또한 핀테크 기업의 모바일 앱 및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감독원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금융감독원은 일반인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발굴해 오픈 API 방식으로 정보공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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