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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ICT 기반 1004섬 생활 밀착 돌봄 시스템 구축 2019.05.15

행안부,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신안군은 행안부에서 공모하는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이하 공감e가득 2.0)’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신안군]


공감e가득 2.0 사업은 기존 방식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회문제를 주민 주도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금번 공모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분야(장애인 권리 보호, 고령자 삶의 질 향상, 지역 공동체 소통안전 증진, 주민 참여 기반 강화)를 선정해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신안군에서는 임자면에 ‘ICT 기반 1004섬 생활밀착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65세 이상 치매·중증장애인·중증질환자 등에게 케어장비(움직임 감지, 긴급호출, 장보기, 음성안내 등) 보급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는 호흡센서 보급 △신안군 복지대상자 관리시스템 연계 △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돌봄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고독사·실종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은 효율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한 찾아가는 상담 강화·적절한 복지 서비스 연계·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부모 모니터링 웹을 활용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위급상황·실시간 움직임 감지 등의 기능을 통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민간·이웃에게만 돌봄을 전가하는 게 아니라 자녀들도 부모님을 돌볼 수 있는 사회적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안군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전남복지재단 복지사각지대 해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인간다운 신안’ 군정 방침에 따라 단 한 명이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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