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민간다중이용시설 재난사고 제로화 교육 실시 | 2019.05.16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15일 도청에서 민간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관계자 교육을 가졌다.
전북도는 병원, 스포츠센터 등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화재 및 재난에 취약할 수 있어 시설주 및 재난안전관리자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요령, 위기 단계별 훈련 절차 및 훈련 방법, 시설관계자 안전의식 교육 등을 안전관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정전·재난 발생 시에 다수의 민간인이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피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의 상황 조치·피난계획 수립 등에 대한 기준 등을 지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조속한 대처로 재난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제시됐다. 도는 또 전국 최초로 전문가를 구성해 민간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재난과 소방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시설을 방문해 비상연락망의 적정성·개인임무카드 소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해 소유자 및 관리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소방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민간다중이용시설이란 바닥면적 합계가 5,000㎡ 이상인 민간이 소유한 시설로 문화·집회시설·종교시설·관광숙박시설 등이고,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해야 하고 연 1회 이상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도록 의무화돼 있으며 전북 도내에는 9개 시군에 80개 시설이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건물이 대형화되고 재난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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