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러, 4차 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 협력 강화한다 | 2019.05.18 |
‘제13차 한–러 과기공동위’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6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13차 한–러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열었으며, 지난 17일 오전(현지시간)에는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기공동위 및 한–러 과학기술의 날은 작년 6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과 첨단 과학기술의 사업화 협력 확대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제13차 한–러 과기공동위 지난 16일에 열린 ‘제13차 한–러 과기공동위’에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기초과학 분야, 과학기술 정책 및 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양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고기능 무인이동체(공중, 해상), 생명과학(암 치료용 면역세포치료제), 양자정보기술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 및 상용화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론 물리 분야 공동 연구와 인력 양성·차세대 우주망원경개발과 공동 관측 연구·북극 환경 변화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 협력을 다변화하고 심화하기로 했으며, 과학기술 정책 및 양국을 대표하는 국가연구기관인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RAS)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에 합의된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양국 연구자 간 공동 연구 개발 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신규 공동 연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지난 17일에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본부에서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과학기술의 날은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RAS)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양국 연구기관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생명공학·첨단소재 분야의 양국 연사 40여 명과 러시아 대학·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구자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번 과기공동위와 과학기술의 날을 통해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러 과학기술 협력 등 신북방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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