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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어린이 재난안전 합동훈련’ 실시 2019.05.22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4일 효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어린이 재난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훈련 내용과 방법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성장지향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효신초가 지난 4월 22일부터 재난 유형에 대한 특성 파악 훈련·재난 대비 매뉴얼 작성 훈련·비상대책팀 구성 훈련·재난 대피 안전지도 제작 훈련 등을 진행해 왔으며 마지막 5주차인 오는 24일에는 전교생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종합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학생들 스스로 작성한 시나리오, 매뉴얼, 안전대피지도를 이용해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때 학생들을 상황실팀, 안전유도팀, 환자이송팀, 응급처치팀, 소화반팀, 외부지원팀으로 구성해 유관기관과 함께 역할을 체험하는 훈련도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 재난안전 종합훈련’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기획 단계부터 마지막 종합훈련까지 멘토 역할을 수행해 훈련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재난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1개교(감삼초)·2018년에는 2개교(동도초, 성지초)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4월 효신초를 시작으로 5월 성지초·9월 관문초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에 대해 어린이가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훈련”이라며,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훈련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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