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가금농가 CCTV 등 방역 인프라 지원 | 2019.05.2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가 가금농가의 사육 가축에 대한 실시간 임상 증상 관찰로 응급상황 시 조기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CCTV 등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경남도] 지난해부터 경상남도는 농장주가 축사 외부에서도 가축의 폐사나 이상 여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CCTV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104개 농장에 586개의 CCTV를 설치 완료했고, 올해는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금농가에 대한 CCTV 설치를 확대 지원한다. 김주붕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바이러스 질병의 경우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의심축 발생 시 조기 신고만으로도 농가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악성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금농가에서는 울타리, 전실, CCTV 등 방역시설에 대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CCTV 등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은 농가당 500만원을 기준으로 보조금 60%·자부담 10%·융자 30% 비율로 지원되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금농가에서는 거주지 시군 동물방역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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