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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보안전문가 한국에 온다 2007.11.06

내년, 세계항공보안전시회 서울서 개최


세계 유명항공사와 항공보안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17회 세계 항공보안회의 및 전시회(AVSEC World 2008)’가 내년 11월 서울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민간항공 보안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회의 및 전시회로 지난 1992년부터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ACI(국제공항위원회)가 공동 주최로 개최돼 왔다. 국내 유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신청했으며 모두 6개국(싱가폴, 남아공 등)이 경합, 최종적으로 우리나라가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세계 항공보안회의는 IATA회장과 ACI위원장 등 전 세계 항공보안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 항공보안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보안장비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첨단기술 및 보안장비 등을 선보이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업계도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보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관련 산업의 발전과 대외 신뢰가 한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 개최는 유치 뿐만 아니라 일본·싱가폴 등 항공보안 선진국가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의미도 있다. 특히 ‘AVSEC World 2008’의 경우 싱가폴, 남아공 등 모두 6개국이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펼친 만큼 내년 서울대회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 7년간 개최된 국가를 보더라도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스위스, 호주 등 주로 유럽에서 열렸다”며 “그만큼 이번 서울유치는 국내 항공보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기회로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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