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의 휴지통이 똑똑해진다’ | 2019.05.30 |
구로구, IoT 기반 ‘스마트 태양광 쓰레기통’ 설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구로구가 IoT 기반의 ‘스마트 태양광 쓰레기통’ 설치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과 태양광을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관내 3개소에 최근 설치했다”고 밝혔다. ![]() [사진=구로구] ‘스마트 태양광 쓰레기통’은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적재량 관리가 가능하다. 환경공무관(미화원) 등 관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쓰레기통 내부의 감지센서가 파악한 적재량 현황을 언제 어디서나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쓰레기통이 가득 차 수거가 필요한 경우에는 모바일 알림 메시지도 전송된다. 이에 따라 쓰레기통 밖으로 폐기물이 흘러넘쳐 생기는 도시미관 저해와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수거 필요 지역과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탄력적인 인력 운용과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자동 압축 기능도 눈에 띈다. 일정량 이상 내용물이 차면 압축기가 작동해 최대 8배까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별도의 외부 전력 공급 없이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충전한 에너지를 이용한다.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구청 사거리, 신도림 홈플러스 앞, 개봉역 2번 출구 등 3곳이다. 구로구는 추후 설치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 태양광 쓰레기통 도입이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깔끔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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