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금융 분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안’ 발표 | 2019.06.04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용정보원 등과 함께 지난 3일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경쟁·혁신을 위한 ‘금융 분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초연결사회 흐름 속에 디지털 경쟁 촉진의 필요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분야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제는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데이터 혁신의 급류 속에서 함께 노를 저어 앞으로 나갈 때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용정보원과 금융보안원은 금융 분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운영의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신용정보원은 금융권에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를 핀테크·학계·일반기업 등에 개방해 혁신적인 시도를 지원하는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대해 발표했고, △금융보안원은 빅데이터의 원활한 유통·결합 등을 위한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데이터 전문기관’의 구축·운영 방안과 함께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데이터 표준 API 구축’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발표 이후 금융 분야 빅데이터 활성화와 인프라 운영 방향에 대한 민간 부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융권(현대카드, 보험개발원), ICT 등 일반기업(네이버, SKT), 핀테크(레이니스트, 마인즈&컴퍼니), 학계(최경진 가천대 교수) 등에서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패널토론 내용은 추후 신용정보원을 통해 별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융 분야 빅데이터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감으로써 데이터 경제 3법의 시행에 미리 대비함과 동시에 금융권뿐만 아니라 창업·핀테크 기업, 유통·통신 등 일반기업, 학계, 일반 연구자까지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를 신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용정보법’을 비롯한 데이터 경제 3법이 6월 국회에서 논의·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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