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재난안전 선도사업’ 선정돼 특교세 확보 | 2019.06.05 |
초등학교 주변 등에 ‘스마트횡단보도사업’ 추가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에서 도의 ‘스마트횡단보도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8,3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재난안전 선도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재난 환경을 고려해 사업 효과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의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은 횡단보도 대기선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보행자가 대기선을 넘지 않고 안전한 공간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신호등과 연계해 신호등의 변화를 알려주는 음성 안내 시스템이다. 제주도는 향후 초등학교 주변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평균 80.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보행자 사고는 38.4명으로 전체 사고의 47.6%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 김창선 도민안전실장은 “스마트횡단보도사업으로 도민의 올바른 보행문화를 형성하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시 돌발행동과 부주의로 인한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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