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안동시, 행안부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 선정돼 2019.06.06

경북도 유일 선정,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자원 배치 및 운영 최적화’ 분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에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 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얻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재난안전·사회복지·공공행정·재정경제·산업고용 5개 분야 10개 과제를 주제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관은 총 13개 기관에서 19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안동시는 재난안전 분야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자원 배치 및 운영 최적화’ 모델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200만원의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안동시는 전국 시 단위 중 최대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 면적의 70%(10만6,518㏊)가 산림이다. 이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167명·감시탑 28개소·감시카메라 22대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매년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및 산불 감시자원 취약지역을 분석해 유동적으로 감시인력을 운영하는 한편, 감시자원 배치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고, 정책의 전 과정에 빅데이터를 도입해 이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