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에서 해양경찰에게 바다 안전 배워요 | 2019.06.06 |
‘해양안전 문화대전’ 8일 열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구명조끼 입기 방법,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등을 배울 수 있는 ‘해양안전 문화대전’이 오는 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과 야외수영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 [포스터=해양경찰청] 해양경찰이 한강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물놀이객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국민 스스로 해양안전을 챙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생존수영대회, 구명조끼입고걷기대회, 해양안전에 대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생존수영대회’는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 생존하는 기록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하는 기록을 측정하는 경연으로 생존수영교실과 함께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2㎞를 걷는 ‘구명조끼입고걷기대회’는 400m 구간마다 5개 해양안전 수칙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구간에서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방법 △음주수영 위험성 알기 △심폐소생술 방법 △해양생물 보전 필요성 등을 배울 수 있다. 6월 수도권 월평균 기온이 21℃(수도권 기상청)로 예상됨에 따라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11시 30분 진행된다. 또 구간 곳곳 쉴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해양안전 문·무·예대회’는 해양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응급처치법 교육, ‘안전’을 낚는 낚시 게임, 선박 가상현실 체험, 해양경찰 인형탈 ‘호보트’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구명조끼 패션쇼, 드론 구조 시연, 구조장비 전시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펼쳐지는 모든 행사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영복이나 여분의 옷을 준비하면 생존수영을 배우며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어린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안전에 관한 행사를 자주 접할 수 없는 한강에서 개최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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