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농작업 안전관리 계획 발표 | 2007.11.08 |
농촌진흥청은 11월 8~10일 대한산업의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농작업재해의 적극적인 예방 관리를 위한 ‘농작업재해 안전관리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 김경란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연구사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의 참여가 확대돼야 한다”며 “제조업 중심 연구에서 농업 부문의 산업재해로까지 연구 주제 확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근로자 안전보건은 다양한 전문기관에서 수행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관리 방안이 개발되고 있지만 180만 농림업취업자의 경우 안전보건을 주관하는 기관은 농림부, 농촌진흥청 등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이번 중장기 계획은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산하 각 연구소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3대 핵심분야(농작업재해예방관리, 농약중독예방, 농업기계안전관리) 9개 전략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한편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경란 연구사의 ‘한국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 현황’, 허용교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유럽의 농업안전보건사업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또 농업인의 질환과 손상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과 학계가 공동으로 지역별 현장조사를 수행해 온 농작업재해 관련 연구 결과들이 제시됐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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