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지 사이트, 밤시간대 보안구멍 심각한 수준 | 2007.11.12 | |||
11일 밤, ┖J일보┖ 사이트에 트로이목마 삽입 지난 1일 경에는 ┖C일보┖ 사이트에서도 트로이목마 발견
여전히 주요 일간지들 보안 관리자들이 잠자고 있는 사이 혹은 주말 새벽 시간을 이용해 중국 크래커들이 트로이목마를 사이트에 삽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며칠전 모 일간지 메인 사이트에 트로이목마가 새벽시간대면 어김없이 올라와있어 문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일요일이었던 11일 밤 11시 경 또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J일보’ 온라인 사이트 메인에 트로이목마가 숨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해당 트로이목마 명은 ‘Trojan-Downloader.JS.Agent.acm’으로 나타났다.
일요일 늦은 밤 관리자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는 사이 슬쩍 트로이목마를 숨겨놓고 백신이 설치돼 있지 않은 이용자들의 PC를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는 것이다. 주요 타깃은 여전히 게임이용자들이다. 이들의 개인정보를 노리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불법 게임 접속이나 게임 아이템을 갈취하려는 수작으로 보여진다.
일반인들은 늦은 시간 일간지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 반드시 실시간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 상용백신으로 실시간 감지를 하지 않는 다면 십중팔구 자신의 PC에 악성코드가 다운로드 되면서 그 PC는 크래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또한 지난 11월 1일경에는 일간지 사이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C일보┖의 온라인사이트에서도 밤시간대 이용자들에게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트로이목마가 삽입됐음이 확인된 바 있다. 이들 대부분이 늦은 밤 혹은 새벽시간대 지속적으로 삽입되고 있다. 한편 J일보 사이트의 보안담당자는 신속하게 취약점을 점검하고 관리자들이 소홀할 수 있는 시간대에 대한 보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사이트를 믿고 방문한 이용자들의 PC가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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