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문인식 시장의 미래는 밝다 | 2007.11.16 | |
INTERVIEW 디젠트 안 필 현 대표이사 “지문인식시장의 미래는 밝다”
디젠트의 안필현 대표는 건축가 출신 CEO다. 현재 회사가 위치해 있는 건물도 자신이 직접 설계한 것이란다. 그런 그가 벤처기업을, 더구나 먹고살기 어렵다는 지문인식 업체를 창업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다 IMF 때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러던 차에 건축분야에 종사하면서 접하게 된 지문인식 분야의 성장성과 매력에 눈뜨게 됐고, 이 참에 관련회사를 경영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거죠.” 아직까지도 회사에 투자하는 단계지만 이제야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 건축가에서 벤처기업가로의 변신에 후회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 MS와 IBM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음으로써 디젠트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지금까지는 물론이고, 향후 마케팅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 대표는 “IBM과는 Advanced Partner Level을 취득한 상황으로, 현재 IBM Lotus Notes 기반의 Two Factor 사용자인증 솔루션인 Fingerex-Lotus Notes를 보유하고 있어 IBM의 Lotus Notes 기반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미 안 대표는 회사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재미를 꼽았다. “회사생활이 재미없다면 무슨 성과가 날 수 있겠어요?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정작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잖아요. 이왕이면 재밌게 일하는 게 좋죠.” 그래서 직원들에게도 최대한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일례로 출퇴근 시간이나 휴가 등도 최대한 탄력적으로 운용 중이다. 질문 안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당황스러웠던 것은 기자에게 도리어 질문을 쏟아내는 그의 스타일 때문이었다.‘자신의 전공은 무엇이었을 것 같은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지문인식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통에 기자가 적잖이 곤혹을 치렀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기자에게 디젠트와 지문인식 분야에서의 주요 이슈와 핵심의제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와의 인터뷰가 기자에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30호 권 준 기자(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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