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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FAIR 2019 미리보기] 굿어스·모건시스·삼오씨엔에스·센티널테크놀로지 2019.06.18

6월 25~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콘퍼런스룸에서 열리는 PIS FAIR 2019 참가

[이미지=굿어스]

굿어스, Vectra의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플랫폼 소개
Vectra®는(이하 벡트라)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굿어스(대표 유규상)는 오는 6월 25일~26일에 개최되는 FIS FAIR 2019에서 Vectra의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플랫폼을 소개한다.

Gartner는 ‘2018 Network IDPS 보고서’에서 “기계 학습과 같은 고급 분석 기술은 침입탐지시스템의 진화에 있어 매우 적합한 기술이며, 조직 내 악의적이거나 원치 않는 행위를 탐지하는 데 또 다른 탐지 방법”이라고 Vectra를 평가했다. 또한, Vectra는 IDPS 제품군에서 유일하게 Visionaries로 등극한 제품으로, 기존 보안 시스템을 통과하거나 우회하여 기업 내부에 침투한 위협들을 기존 기술들과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반 탐지기술로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관 혹은 기업의 보안팀은 대게 수개에서 수십 개의 보안제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많은 양의 노이즈성 결과와 오탐들을 가려내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 Vectra는 ‘높은 정확성’과 대응 부분에서의 ‘적은 공수’에 포커싱되어 있으며, 효율성을 중시한다. 이에 최근 Vectra는 제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납품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기존 보안제품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숨겨진 공격들을 인공지능 기술로 탐지하게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이미지=모건시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은 모건시스의 APPM으로
모건시스(대표이사 임종필)는 APPM(통합패스워드관리 솔루션), 고객사별 IT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맞는 시스템 구축 및 메인터넌스(Maintenance) 전문기업이다. 모건시스는 IT와 관련된 컨설팅,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등의 I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건시스가 공급하고 있는 APPM은 최고 권한 계정(root, 공용계정)의 패스워드를 주기적으로, 일괄적으로 변경·관리하고 워크플로우를 통하여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에게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생성/발급하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이다. 패스워드의 통합관리 기능을 통하여 패스워드와 관련된 보안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있으며, 스크립트 내에 저장된 패스워드 제거를 통해 서비스의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패스워드 변경 실패 작업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와 논리적/물리적 장애 시에도 즉시 관리 시스템에서 보관 중인 패스워드를 빠르고 안전하게 복원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 3차 백업 기능은 APPM만의 특화된 기능이다.

[이미지=삼오씨엔에스]

삼오씨엔에스의 파르고스, 개정된 개인정보 안전성확보조치 기준 충족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업체 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는 이달 7일 개정 시행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정 시행되는 기준은 접속기록 보관기간이 최소 1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순차적으로 2025년까지 5년 이상 보관 처리토록 하고 있다.

접속기록 관리와 개인정보 로그통합시스템인 파르고스 제품은 빅데이터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보관 처리된 접속기록 용량이 수십TB를 상회하는 로그에서 오남용에 대한 이상 행위를 손쉽게 조회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 제품의 만족도는 실제 실태점검을 받는 고객에게서 들을 수가 있다. 고객은 보관기간이 늘어나더라도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의 조회 성능저하나 로그량 증가에 따른 확장성, 관리 편의성 등에서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파르고스 제품은 개정 시행되는 안전성 확보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위해 임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임대 상품은 최소 계약기간 2년에 최소 월비용 50만원이 소요되는 상품 등이 있다. 이 상품은 고객사의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이 자바 환경, PHP 환경,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환경을 지원하며, 이 경우 기존 시스템의 환경 변화가 없고, 성능 저하가 없도록 클래스에 삽입하는 최신 방식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오·남용 분석 방법으로 군집분석, 회귀분석, 상관.연관분석 등 머신러닝 기법이 적용되어 행위기반 분석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파르고스 제품 관련 특허 3건을 등록 완료했으며, 최근 머신러닝 비지도 학습 기반 비정상데이터 검출 시스템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삼오씨엔에스는 “아이썬에스앤씨와 국내총판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에 대한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 임직원들이 일과 휴식이 병행되는 속에서 건강하게 지속 발전하는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티널테크놀로지, 이미지 개인정보 보호 제품 출시
센티널테크놀로지(대표 조웅희)는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전국 400개 이상 공공기관 및 기업 그리고 대학에 솔루션을 구축/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분야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센티널테크놀로지 PIS FAIR 2019에서 홈페이지 운영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군으로 홈페이지 모든 콘텐츠에 대한 개인정보를 점검할 수 있는 ‘CPMS(△개인정보 노출점검 △통합관제 UI지원 △이미지파일 개인정보 점검 △오탐 최적화 기능 △점검결과 암호화 저장)’와 개인정보가 등록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는 ‘CoolFilter!(△개인정보 차단 및 비식별화 △클라우드 환경 지원 △차단이력 제공 △차단패턴 추가 및 제외기능 제공)’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솔루션 운영 및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대상으로는 연 단위의 컨설팅서비스(점검용역) 모델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OCR(광학 문자 판독) 문자인식 기술로 이미지에 포함된 개인정보 점검이 추가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 활동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개인정보보호의 범위 밖에 있었던 이미지 파일(PDF, JPG, PNG 등)에 대해서 최고의 정확도로 점검을 지원한다.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시스템(CPMS)’과 ‘개인정보 등록차단 솔루션(CoolFilter!)’에 기능 적용을 완료했다.

CPMS, CoolCheck 제품 모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솔루션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 이미지 개인정보 점검 및 차단 기능 추가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금융권, 대학교까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국내 공공과 민간분야의 개인정보보호 현황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 한마당 ‘2019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워크숍·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PIS FAIR 2019)’가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와 방통위, 보호위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부부처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및 기관, 40개 관련 업체가 함께 준비하며, 약 4,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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