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본점, 전국 최초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획득 | 2019.06.21 |
발 빠른 내진보강공사로 민간 분야 제1호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은행 본점(수성동2가)’이 전국 최초로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해, 21일 인증서 및 인증명판 수여를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진안전시설물인증제’는 건물의 내진 성능을 평가하고 설계와 시공의 적정성에 따라 인증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심사를 통해 지진안전시설물을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민간시설의 내진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지원한다. 대구은행 본점은 1985년 준공돼 내진설계(1988년 도입)가 미적용된 건축물이지만,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이후 자발적인 내진보강공사를 통해 내진성능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받게 됐다. 이는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민간시설의 내진성능 확보에 귀감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를 기념해 21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인증서 및 인증명판 수여식이 개최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경주와 포항에서 연이은 대형 지진으로 불안과 불편을 경험한 우리 시는 어느 시·도보다 적극적인 지진 방재 정책을 시행해 왔다”며,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인 대구은행에서 전국 1호 지진안전 인증을 획득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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