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지능정보기술로 농어촌지역 현안 해결 및 생활 편의 개선 | 2019.06.25 |
강원 삼척시와 전남 무안군 대상 스마트빌리지 사업 본격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농어촌에서 향유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대상지로 삼척시 근덕면과 무안군 무안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을 통해 농어촌의 읍·면 지역을 개발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현재 농어촌은 인구 고령화 및 젊은 층의 이촌 현상이 지속되면서 도시에 비해 고령·독거노인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소득 격차와 정주만족도 또한 낮은 상황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읍·면 단위에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해 농어촌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 의 개선을 위해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지능정보기술을 발굴하고 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읍·면별 4~5개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한다. 주민이 직접 서비스 개선에 대한 수요 제기, 기획·평가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기반 실증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읍·면에 총 40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삼척시 근덕면에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에너지혁신 마을’을 구축하고, 무안군 무안읍에는 ‘체험장 기반의 참여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구축한다. △삼척시 근덕면: 지속가능한 스마트 에너지혁신 마을 우선 ①스마트에너지뱅크 서비스를 통해 가구별 실시간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소비 현황을 확인하여 최적의 전력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②신재생에너지 마을관리 서비스로 마을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용주차장 일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량과 노인복지회관의 지열 에너지 현황을 예측하고 관리한다. 또한 ③ICT 융합 기반 축우관리 서비스로 소의 체내에 바이오캡슐을 투입하고 수집되는 체온·활동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병·발정·분만 등을 예측하며, ④마을지킴이 드론 서비스로 고화질 영상촬영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산불 감시·범죄·해안가 안전사고 등에 대한 자율비행 영상관제를 추진한다. 더불어 ⑤지능형 영상보안관 서비스를 통해 주요 도로·마을입구에 지능형 CCTV를 탑재한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해 차량번호판 인식·돌발행동 등을 자동 인식해 알려주는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안군 무안읍: 체험장 기반의 참여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우선 ①드론 기반 정밀 농업정보 서비스로 농어촌 경작지를 자율비행하면서 취득한 영상정보를 분석해 농작물 생육상태를 지역 농민에게 제공하고, ②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과 복지사의 정보 소통은 물론 가정 내 온·습도와 움직임 데이터 등 라이프로그 정보를 수집·분석해 건강관리·생활 물품 주문과 교통편 호출·민원 등 간단한 어르신 심부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③스마트 쓰레기통 서비스로 넓게 분포된 농어촌 쓰레기(농약병, 폐비닐 등) 현황을 IoT센서 및 드론을 통해 파악하고 적재량 예측을 통한 최적의 수거 경로 및 쓰레기통 배치 방안을 제시하며, ④태양광 안내판 기반 지역정보 서비스로 태양광 표지판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활용해 마을 환경 모니터링(미세먼지, 오존, 악취, 수질)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안내판에 제공한다. 더불어 ⑤체험관 및 IoT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무안군에 구축되는 서비스를 VR 기반으로 가상 체험하고, 서비스 수집·분석 정보를 관내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등)에 공유해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도시를 대상으로 주로 적용되던 지능정보기술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에 적용되는 사례인 만큼, 마을 주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돼 농어촌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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