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ICT 분야 국제 표준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2019.06.26 |
표준화 실무 교육, 국제회의 현장 실습, 사후관리 등 종합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견인할 중소기업 인력 등의 표준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신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올해 처음 신설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현재 4개 정보통신기술(ICT) 국제표준 기본 과정과 3개 실무 과정에 대한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등을 마쳤으며, 7월 3일까지 TTA아카데미(edu.tta.or.kr)에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4개 정보통신기술(ICT) 국제표준 기본 과정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인공지능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과정이고, 3개 실무 과정은 △공식표준화(ITU, JTC 1) 실무 과정 △사실표준화(3GPP, IEEE, IETF, W3C, oneM2M, OCF) 실무 과정 △국제표준화 전략 과정이다. 본 교육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44명)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자와 대학원생에게 표준화 이론부터 표준개발 사례 분석까지 다양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은 기업 보유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열쇠로 인식되고 있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표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정부의 정보통신기술 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을 통해 2018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가 기고서 제출 부문에서 중국·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위상을 확보했으나, 주로 연구기관·대학·대기업 위주로 활동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표준화 참여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TTA는 중소기업이 조속히 표준화 인적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 멘토로 지정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수료생이 표준전문가로 성장하고 표준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가 맞춤형 교육 및 국제표준화회의 참여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표준 강소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전문가들의 뒤를 이어 신진 표준인력들이 국제표준화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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