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IBM, 코그노스 인수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강화 2007.11.14

IBM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에 기반한 상장기업인 코그노스를 주당 58달러, 총 50억달러 규모의 현금지불을 조건으로 인수하기로 양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11월 12일 발표했다. 인수작업은 2008년 1/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코그노스 인수는 IBM의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IOD)’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는 정보통합, 콘텐츠와 데이터 관리,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등 IBM의 정보관리역량을 결합해 정보의 비즈니스 가치를 100%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 초에 발표된 전략이다. 코그노스 인수는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전략 관련 IBM의 23번째 인수로,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정보가 기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의 범주를 넘어 회사 전체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맡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IBM 소프트웨어 그룹을 총괄하는 스티브 밀즈(Steve Mills) 부회장은 “고객은 조각조각 나뉘어진 솔루션이 아닌 실시간 의사결정의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완전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IBM은 이미 수 십 년 동안 BI 솔루션을 기업들에 제공해 오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징에서 정보통합 및 분석까지 아우르는 IBM 제품과 기능은 코그노스 인수로 더욱 폭 넓어져, 변화하는 BI 및 성과관리 산업의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그노스를 인수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오픈 스탠더드에 기반한 코그노스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IBM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전략을 보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BM과 코그노스는 BI와 성과관리(Business Performance Management)를 위한 선두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것이다. 고객기업이 보유한 정보의 가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가장 포괄적인 오픈 스탠더드 기반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코그노스 인수는 고객이 보유한 정보의 비즈니스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IBM의 글로벌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이니셔티브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또한 코그노스 솔루션은 IBM의 컨설팅 서비스, 하드웨어와 기타 미들웨어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될 것이다.


코그노스는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오픈 스탠더드 기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에 100% 통합된 완전한 BI 및 성과관리 플랫폼을 갖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어플리케이션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는 IBM의 접근방식과 일치한다. 코그노스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데이터를 실용적인 정보로 바꿔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율해서 전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재무기획 및 통합 기능으로 IBM이 재무분야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코그노스의 롭 애쉬(Rob Ashe) CEO는 “IBM과 코그노스의 결합은 우리의 고객, 파트너, 직원들에게 큰 혜택을 안겨줄 것이다. 이번 IBM의 인수로 선두 BI 및 성과관리 제공업체로서의 비전을 보다 크게 발전시킬 역량을 확보했다”며 “최소 수준의 제품 중복, 광범위한 기술 시너지, 비전을 달성할 자원, 시장,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등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결합으로 코그노스 고객들은 IBM의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해 정보관리기반 프로젝트를 진척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IBM과 코그노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운영성과를 최적화하고, 시장수요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IBM의 정보관리 및 활용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코그노스는 인수 후 IBM 정보관리 사업부로 통합될 예정이며, 이 사업부 내에서 BI와 성과관리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코그노스는 전세계에서 약 4,0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2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갖고 있다. 15년 이상 파트너로 일해 온 IBM과 코그노스는 광범위한 기술 통합과 8개의 공동 통합 솔루션으로 이미 뉴욕시 경찰, 테네시 주 블루크로스앤블루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캐나디언 타이어, 메트라이프, 바이엘 영국법인 등 다수의 고객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IBM의 인포매이션 온 디맨드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타 전략적 인수에는 프린스턴 소프텍(Princeton Softech•데이터보관 및 컴플라이언스), 파일넷(FileNet•기업컨텐츠관리), 어센셜소프트웨어(Ascential Software•정보통합), 데이터미러(DataMirror•데이터변경파악), SRD(개체분석), 트리고(Trigo•제품정보관리), DWL(고객정보관리) 및 알파블록스(Alphablox•분석) 등이 포함된다.


이번 IBM의 코그노스 인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IBM 투자자 웹사이트(www.ibm.com/investor/viewpoint/ircorner/2007/07-11-12-1.phtml)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