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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혁신적 모바일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2019.06.27

발달장애인 돌봄에 디지털 신기술 결합, 데모 시연 후 본격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스마트폰 업사이클링을 통한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사업(이하 스마트폰 돌봄서비스)’과 관련 오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데모 시연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돌봄서비스’는 기존의 단순 돌봄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폰 업사이클링 플랫폼이다.

부모, 가족, 친구 등이 자유롭게 자기·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장애인당사자의 위치정보와 각종 행동모니터링 정보, 분석 통계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혁신적 돌봄서비스를 구현한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발달장애인 5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데모 시연을 통해 ‘스마트폰 돌봄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데모 시연에 앞선 지난 26일에는 발달장애인 가족 및 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돌봄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스마트폰 업사이클링을 통한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사업’은 통합 돌봄 사업과 연동해 돌봄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도입한 후, 향후 서비스 대상 가구를 점차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스마트폰 돌봄서비스’는 과기정통부 공모 사업으로 지난 5월 10일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후 과기부와 참여 기업체 3자간 협약을 맺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도(道)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이번에 서비스 제공에 본격 돌입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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