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A, 생애주기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 보급 | 2019.06.2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11개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제4차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2019~2021)’의 후속 조치로 생애주기별 디지털 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연령층의 확산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영아(0~만 2세) 보호자용, 유아(만 3~5세) 보호자용, 아동용(만 6~12세), 청소년용(만 13~18세), 아동·청소년 보호자용, 성인용(만 19~59세), 고령층용(만 60~69세)의 총 7종으로 개발한다. 특히 과기정통부와 NIA가 매년 실시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만 3~69세) 중 유아와 고령층의 과의존 위험군은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가정 및 관계 기관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특징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적 기준의 가이드 및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개발 근거가 강화됐고, 생애주기별 스마트폰 이용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전문가도 개인 심리·기술·환경·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과의존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대처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이드라인의 구성 단계는 4단계(R.E.S.T)로 △‘1단계, R·problem Recognition’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인식하고 △‘2단계, E·statE check’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활용해 자신 및 자녀의 사용 상태를 점검한 후 △‘3단계, S·Suggest alternatives’ 바른 스마트폰 사용 실천 방법 및 대안을 제시하고 △‘4단계, T·ConnecT’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가이드라인 보급은 영아 및 유아 보호자 대상 가이드라인(2종)을 ‘제32회 정보문화의 달(6월)’에 배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중 추진되는 스마트쉼 캠페인과 연계해 대상별 가이드라인을 연말(12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각 가정 및 기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NIA 문용식 원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의 급속한 발전 및 융합에 따라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긍정적 및 부정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ICT 환경에서 본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 이용자의 디지털 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능정보사회에서 발생 가능한 역기능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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