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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코딩 해커톤,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겨뤄 봅시다 2019.07.02

행안부, ‘제6회 SW 개발보안 경진대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대학원생 포함)들을 위한 경연의 자리가 마련된다.

[사진=행안부]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8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Secure Coding : 해킹사고의 주요 원인인 보안약점이 없도록 SW를 개발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팀(2~4명)을 구성해 오는 26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8월 중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 30여개 팀를 선별한 후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무박 2일간의 해커톤 방식의 본선을 치르고, 시상은 ‘제9회 SW 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발언어인 자바 또는 파이썬을 이용해 보안약점이 없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제출하면 이를 평가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제공된 소스코드에서 숨겨진 보안약점을 찾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던 종전의 대회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행안부는 대회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5회 개최하고, 참가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기술에 대한 사전교육도 2회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해커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참가자들에 대한 기술 멘토링도 제공한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소프트웨어에 내재된 보안약점은 바로 보안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 시부터 취약점이 없도록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예비 소프트웨어 인력들이 개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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