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벼 병해충 드론방제 연시회 개최 | 2019.07.03 |
드론 활용으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 총력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대술면 궐곡리 김용규 농가 포장(4필지, 5만6,627㎡)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병해충(먹노린재 등) 방제에 효과적인 드론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예산군] 이번 연시회는 지난해 대술면과 신양면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준 월동성충 먹노린재에 대한 예찰 결과, 발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자칫 방제 시기를 놓치면 인근 타 읍면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382만㎡(309농가)에 대한 긴급 방제 지도에 나섰다. 월동 먹노린재는 성충 상태로 낙엽 밑에서 월동 후 이듬해 6월 상·중순에 본답으로 이동한다. 본답에 자리한 먹노린재는 어린모를 흡즙하고 7월 중순까지 산란해 8월 초·중순에 약충 최성기로 잎, 줄기는 물론 벼알까지 즙을 빨아 수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일으킨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가 시행되고 농촌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방제도 어려움이 많다”며, “드론을 활용해 농약을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먹노린재의 확산을 막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공동방제단을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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