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공공기관, 내년 최대 이슈는 ‘개인정보보호’ 2007.11.20

내년부터 개인정보 노출과 유출에 대한 엄격한 처벌

관련 보안업체, 내년초 공공기관 잡기위해 혈안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2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장의 인사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초청강연은 한국정보통신대학교 김광조 교수가 발표했다. 또 각급 중앙·지방 공공기관 정보보호 담당자 4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불거지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또 이번에 개정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행정자치부 제도정책팀에서 발표가 있었고 개인정보 노출 방지에 대한 주요 시책도 언급됐다. 한편 발표장 외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노출 진단 및 차단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USB와 관련된 업체들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관련 공무원들은 전시 업체를 둘러보면서 최신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큰 관심을 보였다.

 


모 업체 관계자는 “내년부터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면 담당자가 처벌을 받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홈페이지상에 노출되는 주민등록번호 등에 대한 모니터링 솔루션과 보안USB가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컴트루테크놀로지, 세이퍼존, 하우리, 시만텍코리아, 글로벌다윈, 센티널테크놀로지, 주니퍼네트웍스, 위즈디엔에스제펜, 인포섹, 유넷시스템,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위너다임 등이 전시부스에 참가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내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보안솔루션 구축 예산 집행이 있을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CC인증, 보안적합성 등 공공기관 영업에 필요한 제반 인증을 받기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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