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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 상시 운영 2019.07.3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주민생활안전 파수꾼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현장 학습장소로도 인기라고 가평군이 밝혔다.

[사진=가평군]


군에 따르면 5인 이상 30인 이내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일반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관제센터 운영 현황을 소개한 후 검거 사례 등 관제영상을 상영하며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또 직접 비상벨 체험 및 관제 현장 견학 등의 순서로 약 30~40분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견학 내용에는 관제실 체험, 동영상 교육, CCTV 조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악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았다. 센터를 찾은 주민들은 CCTV 카메라 및 비상벨 시뮬레이션 작동 등을 체험하며, 실시간 18개 채널에서 영상이 동시에 비치고 수상한 행동이 확대되는 모습의 첨단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은 군청 안전재난과로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센터에는 현재 관내에 설치된 393개소에 833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범죄, 어린이안전, 음주소란, 주정차질서, 환경보호 등 주민 일상생활의 안전을 지키는 불침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가지, 취약지, 공원, 가로변 등 방범취약지역에 설치돼 있는 CCTV를 통해 어린이와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하천수위나 강수량도 수시로 확인해 자연재해도 미리 대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안전을 지켜주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생생한 현장을 제공해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공지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심기운은 상승시켜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에 따라 마을대표,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견학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삶과 자연이 융합된 세이프 그린도시(Safe Green City)를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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