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내부해킹 보안 솔루션으로 차별화 2007.11.29

[인터뷰] 노흥영 다윈네트웍스 대표

 

“보안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


내부해킹차단 솔루션이라는 독특한 제품을 통해 보안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가핀네트웍스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년 보안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가핀네트웍스의 한국총판인 다윈네트웍스의 노흥영 대표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 1991년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한아시스템 주임연구원과 임원을 역임했고 2004년 다윈네트웍스를 창립했다.


내부보안 시스템은 다소 생소한데...

그렇다. 지금까지 수많은 보안시스템이 개발됐지만 아직 내부해킹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 등이 개인 PC를 대상으로 한 내부보안 프로그램은 개발됐지만 아직까지 서버 자체를 보호하는 솔루션은 없다.

특히 현재 국내 보안시장은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방화벽이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다윈네트웍스는 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기로 한 것이다.


이런 제품이 왜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았던 것인가?

사실 우리도 이번 사업에 대한 전망이 쉽지 않다. 그만큼 내부해킹에 대한 위험도와 인지도가 없기 때문이다. 일종의 모험을 한 셈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네트워크 시스템이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분명 내부바이러스 침투에 대한 대응책도 모색 될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이를 한 발 앞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이번 아이템을 찾기 위해 얼마나 걸렸나?

지난 13년간 근무했던 회사의 발전과 폐업을 지켜보면서 국내에서 개발·판매는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인지했다. 보안시장 역시 대만·중국 제품과의 경쟁은 더 이상 힘들다는 판단이었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가 있는 특화된 상품을 찾기 위해 대만, 일본, 미국 등을 돌며 발품을 많이 팔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내부보안 솔루션 시장은 이제 시작단계다. 잠재력은 무궁하나 시장성은 아직 미지수인 것이다. 그러나 기가핀의 슬림라인이 출시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화된 제품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IDC 및 대규모 통신사업자는 물론 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으로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

[월간 정보보호21c 통권 제88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