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5. 통합위험관리 UTM 시장 확대 | 2007.12.05 | |
ISSUE 5. 통합위험관리 UTM 시장 확대 한국 IDC는 올해 초 국내의 통합위협관리(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시장 규모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UTM은 안티바이러스·방화벽·가상사설망(VPN)·침입탐지시스템(IDS)·침입방지시스템(IPS)·트래픽 쉐이핑·콘텐츠 필터링·웹 필터링·이메일 필터링 등 이런 보안기능 중 적어도 2개, 많게는 7~8가지 기능을 하나의 박스에 넣어 사용하는 통합보안장비를 말한다.
UTM이 최근 화두가 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UTM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단일 제품식 접근법으로 제품선택, 통합, 지원 서비스가 단순해져 복잡성을 완화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블랙박스식 접근법을 통해 사용자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경비를 줄이고 보안성을 높여준다. IDS/IPS 기반 UTM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는 윈스테크넷, 포티넷 등이 있으며 IDS/IPS의 탐지능력에 초점을 두고 용이한 사용성 측면에서 다른 보안기능들을 추가 탑재하여 제공하는 측면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또 네트워크 장비 기반의 UTM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는 삼성 네트웍스, 시스코 시스템즈, 주니퍼 네트웍스 등이 있으며 고성능 스위치 기반에 탑재되는 보안모듈이 점차 다양화하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초기 보안시장은 세부적인 단위의 보안제품으로 분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보안솔루션이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출시된 보안솔루션은 통합 운영되었을 때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종합적인 보호가 가능하다는 개념이 나오면서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이 등장한 것이다. 또 다양한 보안솔루션의 도입에 따른 비용과다 문제, 각각의 보안솔루션 운용방법을 익히기 위한 시간비용 그리고 운용을 위한 물리적 공간과 인력 확보가 요구되면서 이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대안이 필요했다. 최근 BotNet과 같이 PC에 백도어 형태로 설치되어 스팸메일이나 네트워크 스캔 공격을 하는 PC/네트워크 연동공격이 증대하고 있고 이런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협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네트워크 상의 여러 계층에서 중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는 UTM과 같은 솔루션이 절실해졌다. 이처럼 급부상하고 있는 UTM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시장에서도 보안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전 세계 주요 보안 전시회에서도 단독 솔루션보다는 주로 UTM과 같은 복합기능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단일 솔루션의 퇴조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UTM 솔루션은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VLAN, LB, QoS, HA와 같은 고급 네트워크 기능까지 지원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VoIP 관련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기존의 IPSec 기반의 VPN 이외에도 SSL 기반의 VPN 서비스까지 UTM 장비에 탑재될 예정이다. [월간 정보보호21c 통권 제88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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