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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융합캠퍼스’ 조성해 전교생 ‘AI 교육’ 실시 2019.08.28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호남대가 ‘AI+X’(AI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인공지능) 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을 ‘SW(소프트웨어)전문가’로 양성한다.

[사진=호남대]


호남대의 ‘AI융합캠퍼스’ 조성은 ‘2023년까지 AI와 데이터 분야 등 신산업 분야 고급·실무인재 20만명을 양성한다’는 정부의 ‘혁신성장 확산·가속화 전략’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이 가져올 경제·사회 대변혁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 특성화대학으로써 오랫동안 쌓아온 IT 특성화 역량을 AI 분야로 확대·고도화시키고, 인문사회·경영·보건·예체능 등 비SW 분야 전 학과에도 AI 융합 교육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모든 학과·전공의 학생들에게 AI 기초 교육을 실시해 AI를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AI 융합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AI 융합 교육은 데이터의 수집부터 의사결정에 이르는 AI 개발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업무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우수 인재 육성이 목표다.

근래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면서 AI 학습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의 축소판인 대학캠퍼스를 AI융합캠퍼스로 조성하는 한편 KT·인텔·티맥스데이터 등 국내 AI 선도 기업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AI 실증 교육과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으로 이미 구축된 스마트노인건강센터(Blue zone)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생체신호(EEG, EMG, HR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헬스케어융합’ 교육장으로 활용한다.

교내 구축된 Micro-Grid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전력망을 실시간 제어 및 운영하는 ‘스마트에너지’ 교육장을 개설하고, 교육부 프라임(PRIME)사업으로 구축된 자율주행전기자동차 실습공간을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시험(ITS) 교육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드론교육시설 등을 구축해 전교생에게 AI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AI+X 체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AI 교육을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2020년부터 광주에 조성되는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화단지’에도 광주광역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AI 융합 캠퍼스 기능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저력과 역량을 충분히 공인 받은 바 있다”며, “‘AI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한 전교생 ‘AI+X’ 인재 양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와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넥스트 챔피언’ 양성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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