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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공모 선정 2019.09.03

국비 6억원 확보, 울산경찰청 등과 CCTV 영상 연계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6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차 서면 평가 및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울산시 등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울산시의 CCTV를 경찰과 소방 등이 공동 활용해 재난구호, 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노인 등) 보호 등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작년 7월 2별관 청사에 스마트시티센터를 준공해 교통관리센터 및 구·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4,808대와 기상·환경 등 36종의 정보를 통합 연계해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을 투입해 오는 연말까지 스마트시티센터와 울산지방경찰청 및 119종합상황실 등과 CCTV 영상을 연계할 계획이다.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이 화재 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과 위험시설물 설치 현황, 교통소통 정보 등을 제공받아 현장 도착 전에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작전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또 강력범죄 등 긴박한 112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는 현장 인근의 실시간 CCTV 영상과 범인 도주 경로 정보 등이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게 된다.

울산시는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으로 강력범죄 감소와 검거율 향상은 물론,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돼 안전도시 울산을 구현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토부 ‘지자체 스마트도시 시범 인증’ 공모에도 선정돼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9월 6일) 행사 시 ‘스마트 우수 도시 인증서’를 받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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