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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젠, 500억대 통합 모니터링 & 컨트롤 시장연다 2007.12.03

ESM-NMS-SMS 등을 하나로 SI...관리효율성 극대화

초기 년간 100억대...성숙기 접어들면 년 500억 시장 전망


12월 3일 ‘솔루젠’이라는 회사를 새롭게 설립한 김인중 대표는 “네트워크, IT솔루션, 보안 이 세가지 분야에 대한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고민해 왔으며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하드웨어 분야와 기타 IT솔루션 분야 그리고 보안분야를 두루 섭렵하면서 기업에서 이들 세가지를 통합해서 관리하면 효율성이 높아지겠다는 것을 착안했다고 한다. 또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통합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


실제로 기업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담당자와 각종 IT솔루션을 담당하는 자가 각기 업무를 보고 있다. 또 보안부서가 있는 곳은 보안팀이 별도로 업무를 보고 있다. 이렇게 세분야에 각기 다른 인력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솔루젠은 이들 세 분야를 하나로 통합해 SI 모니터링 & 제어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기업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술루젠의 2008년 행보를 눈여겨 볼만하다.


김 대표는 “네트워크·IT솔루션·보안 이 세 분야가 별도로 팀을 운영하고 있어 중복되는 경우가 많았고 관리적인 측면이나 위기 대응능력도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보안분야를 컨트롤하는 ESM과 네트워크의 NMS, 서버분야의 SMS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솔루젠은 내년 2/4분기에 통합 모니터링 & 컨트롤 시스템 베타 버전을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바로 시장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솔루젠 관계자는 “이 분야의 시장규모는 2008년 토대를 구축하고 본격 시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형성될 것이다. 대략 2009년부터는 100억 원 정도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향후 년간 500억 원대 시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기존 세분화된 ESM·NMS·SMS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에서 반발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들 제품시장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공생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좀더 크게 보고 사업을 할 생각이다. 돈을 버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공익┖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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