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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항공구조 서비스 확대 위해 장비와 인력 보강 2019.09.1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국민안전 중심의 항공구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말에 항공기 2대 신규 배치와 함께 항공 분야 현장근무 인력 확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비행기 6대와 헬리콥터 18대 등 총 24대의 항공기를 운용해 해상 치안 활동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해왔다.

올해 말에는 국산 중형헬기 수리온 2대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릉항공대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항공기 증가에 맞춰 원활한 운용을 위해 항공 분야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증원해 왔다.

항공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조종사, 정비사, 레이더를 이용해 정보수집 처리를 담당하는 항공전탐사·구조 업무를 수행하는 항공구조사와 응급구조사가 필요하다. 항공 임무의 특성상 긴급출동이 많기에 24시간 상시 비상대기 근무 체제로 이뤄진다.

올해 3차 항공 분야 채용 인원은 총 53명으로 경위 직급인 항공조종 27명·순경 경력 채용으로 항공정비 14명·항공전탐 12명이며, 기본 교육을 받은 이후 내년 4월 전국 10개 항공대에 배치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항공기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항공구조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구조 체계를 함정에서 항공 중심으로 바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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