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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본격 추진 2019.09.2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 빅데이터 활용·확산을 위한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해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참여 기관과의 ‘빅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향후 각 센터 데이터에 대한 표준화와 플랫폼 간 데이터 유통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교통연구원·SKT·KT·아이나비 등과 함께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향후 3년간 총 18억원을 투입해 울산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한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1차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실시하며, 지역 내 예비창업자·재직자·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SW의 사용법과 다양한 통계·분석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30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약 100명의 분석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비는 중식 포함해 전액 무료이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명의의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교육 첫날 울산시·울산대·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발전연구원·㈜유시스·㈜에이테크·㈜이씨마이너·오픈이노베이션허브·울산공장장협의회 등의 산·학·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빅데이터포럼이 발족된다. 본 포럼은 앞으로 울산 빅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공공 및 민간 수요가 높은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작년 5월 울산 최초로 빅데이터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빅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유치·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 매진해 왔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여는 열쇠며,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와 주력제조업의 고도화를 촉진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과 기업 육성을 통해 울산 데이터경제 선도와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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