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참모총장 주관 ‘2019년 정보화발전 세미나’ 개최 | 2019.09.26 |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600여 명 참석...초연결·초지능 네트워크 구축 가속화 방안 모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육군은 26일 쉐라톤 서울 다큐브시티 호텔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초연결·초지능화된 첨단과학기술군’이라는 주제로 정보화발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전장을 지배하는 강군으로 발전하기 위한 초연결·초지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 ▲환영사를 하는 서욱 육군참모총장[사진=육군]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정보통신협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이 육군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민‧이종명 국회의원, 정부부처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관장, 군 정보화 관계관, 주한미군 관계자 등 민·관·군·산·학·연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는 서욱 육군참모총장 환영사, 국회의원 축사,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과 송영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장의 특별강연,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다계층 적응형 지휘통신망 구축방안‘, ‘4차 산업혁명 기술, 군 적용방안’, ‘군 모바일 환경 구축방안’, ‘공개용 소프트웨어 군 적용방안’, ‘4차 산업혁명! 사이버 대응능력 발전’ 등 12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 ▲2019년 정보화발전 세미나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사진=육군] 최형석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원은 ‘다계층 적응형 지휘통신망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모든 플랫폼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기 위해 위성·공중·지상노드가 통합된 다계층 통신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와 같은 유·무인 복합체계에 내장된 센서(Sensor)와 원격사격 통제체계(Shooter)는 다계층 지능형 통신체계를 통해 초연결되어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한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축되어야 한다”며 공중‧위성 영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형석 연구원은 미군의 사례를 통해 우리 군의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미군은 2008년부터 공중·위성노드를 활용한 체계로 발전시켜 중대급까지 위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전투원에게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위성·공중·지상노드를 통합한 다계층 지능형 통신체계 구축을 통해 작전부대의 기동력을 높이고 이동 간에도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한 지휘통신체계로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은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미래전장을 지배하는 초연결․지능화된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변혁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보화분야 첨단 지식과 기술을 군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최고의 국방 정보화분야 연구개발(R&D)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육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관기관과 미래 육군의 정보화 정책비전과 목표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략적 업무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초연결·초지능화된 첨단 과학기술군으로 도약하는데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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