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주기별 국민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 2019.09.27 |
행안부, 제4회 안전의식개선협의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 중앙부처, 지자체의 안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제4회 안전의식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의식개선협의회는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소관 분야별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올해 초부터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민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국민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협의회는 중앙대 이옥철 교수의 특강과 분야별 우수 사례 발표, 2020년 안전교육 시행계획 수립 지침 설명, 안전교육 활성화 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옥철 교수는 이날 ‘대국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기본틀 이해’라는 제목으로 6대 안전 분야(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생애주기별(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안전교육의 분류체계, 교육 내용과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어 안전교육 추진 우수기관인 교육부와 세종시에서 안전교육 추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에 기반한 학년별 연간 51차시 이상 안전교육 실시와 초등 3~6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존수영 교육’ 등의 사례를 발표했고, 세종시는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과 관내 안전체험관 부재를 대신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2018년에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안전문화실천시민연합의 고영주 안전사업본부장이 안전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등록된 허방글 광양보건대 응급구조학과 교수가 ‘기도 폐쇄 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 시연도 진행했다. 2020년 안전교육 시행계획 수립지침 설명 순서에서는 내년도 각 기관에서 추진할 주요 정책 목표와 방향,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 전문인력 육성,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시행계획에 담아야 할 내용과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교육을 반복적으로 받으면 평소에 안전의식이 깨어 있게 되고, 예기치 못한 위험에 직면했을 때 나와 내 이웃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