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GS ITM과 영상관제 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 2019.09.27 |
대교CNS-지에스아이티엠, 영상관제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가 GS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지에스아이티엠(GSITM)과 영상관제 솔루션인 바이브이엑스(VIVEex) 총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대교CNS 로고[이미지=대교CNS] 대교CNS는 바이브이엑스를 영상관제 솔루션의 기능을 뛰어넘어 기술 장애를 스스로 복구하고 다양한 기능의 솔루션과 연동이 용이한 영상관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외 물리보안 시장은 하드웨어(H/W) 중심에서 소프트웨어(S/W)로 넘어가고 있다. 이에 관련 업체들도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영상관제 솔루션에 접목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교CNS도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과 병원 통합관리 시스템, 국방용 초장거리 카메라 제조, 화재 및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교CNS과 지에스아이티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영상관제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동시에 각 그룹의 IT회사로서 향후 시너지 사업들을 발굴하고 협업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대교CNS 관계자는 “바이브이엑스(VIVEex)는 이미 글로벌에서 검증된 영상관제 솔루션”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지에스아이티엠을 통해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IT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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