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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 안연구소의 보안관제와 컨설팅 전담조직 될 것” 2007.12.06

[인터뷰]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

“안랩코코넛, 안철수연구소 보안관제와 컨설팅 전담조직 될 것”

 

6일 국내 최대 보안업계의 빅뱅이 이뤄졌다. 보안솔루션의 선두기업 안철수연구소와 국내 최초 보안관제 시스템 업체인 안랩코코넛이 그 주인공. 이날 안랩과 합병한 안철수연구소는 ‘2010년까지 세계 10대 보안기업 도약’이라는 큰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번 합병은 그동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마지만 피날레이다. 여기에는 오석주 대표가 취임 1년여 동안 추진한 사업의 최종 마침표이기도 하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합병을 추진한 안랩코코넛은 어떤 회사인가

- 지난 1999년 9월 데이콤인터내셔널, 안철수연구소, 펜타시큐리티 공동 투자로 당시 세계 최초의 보안서비스 전문 업체로 출범했다. 2005년 4월 안철수연구소가 펜타시큐리티 지분을 전량 인수해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회사명을 코코넛에서 안랩코코넛으로 변경했다. 올해 매출액 100억 원 돌파가 예상되는 보안관제(원격관제) 분야 1위 기업이다. 사업분야는 보안 서비스,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등이다.


▲ 앞으로도 올해처럼 공격적인 M&A를 할 계획인가

-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M&A는 언제나 열려있다.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최적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할 것이다.


▲합병 후 조직 변경과 향후 일정은

- 기존 보안사업본부에 소속돼 있던 컨설팅서비스 유닛과 안랩코코넛 보안관제 및 컨설팅 인력 등이 포함된 서비스사업본부가 신설된다. 현재 조직 통합은 완료된 상태로 오는 10일부터는 안철수연구소 사무실로 출근한다. 법적으로는 이달 31일부토 통합 완료된다.


▲올해 예상 실적과 해외사업 성과는

-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이 392억원이었고 올해 전체 매출은 500억원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본다. 다만 실적 집계가 아직 돼 있지 않아 정확한 매출액을 말할 수는 없다. 해외사업의 경우 일본·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활발한 시장공략을 펼치고 있다. 또 글로벌 업체들과 차별되는 역역, 온라임 게임 보안 솔루션, 온라인 보안 서비스 등 틈새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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