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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 대한항공·아시아나 안전성 하위권 2019.10.01

에어부산·티웨이항공 안전 상위, 제주항공 최고 과징금 93억원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대형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2018년 안전운항 성적은 오히려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iclickart]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제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항공 여객실적의 약 45% 가량 점하고 있는 두 대형항공사의 안전 점수는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히려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1위)과 티웨이항공(2위)이 안전분야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국적항공사 안전성 평가 결과[자료=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안전 분야에서 또 다른 기준이 될 수 있는 과징금 부과 건수 및 총액에서는 제주항공이 93억원(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에어 60억원(1건), 대한항공 52억(6건) 순이었다. 항공종사자 처분 건수로는 대한항공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각 3건으로 드러났다.

▲과징금 부과 건수 및 총액, 항공조사자 처분 건수 및 일수(단위=건, 백만원, 일)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박재호 의원은 “항공사고는 큰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항공사의 승무원 안전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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