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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로봇, 국제 표준화 주도권 확보 2007.12.06

정통부, ITU와 네트워크 로봇 표준화 공동협력 추진


우리나라가 네크워크 로봇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네트워크 로봇의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네트워크 로봇 표준화 추진에 관한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관련전문가 그룹 구성,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공동으로 세계 표준화를 추진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8월까지 네트워크 로봇에 대한 기술 및 시장동향, 표준화 요구서에 대한 보고서 발간과 공동워크샵 개최, 관련 전문가 그룹구성, 웹사이트 운영을 통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또 ITU-T(표준화국)내 포커스 그룹 구성, 표준화 자문그룹 보고 등을 통해 ITU-T내 연구반에 상정 등을 추진한다.


네트워크 로봇은 IT와 로봇기술을 융합해 로봇의 주요 기능을 고성능 서버를 통해 제공하고 실제 로봇은 기능 및 구성을 단순화시켜 가격을 낮추면서도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기존 단품형 로봇의 기술적 한계 자체를 극복 가능하며 로봇 사업 자체를 제조 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왔다.


특히 IT분야 글로벌 경쟁의 심화와 함께 국제기구를 통한 표준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이 ITU와의 네트워크 로봇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활동을 하기로 한 것은 전 세계 네트워크 로봇 표준화에서의 주도권 확보 및 국내 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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