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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기관 뭉쳐 개인정보보호를 논하다 2019.10.03

중앙-전라북도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제도 발전 방안 논의 현장 간담회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전북지역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 제도 발전을 위한 전북지역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앙-지방이 모여 국민생활 접점에 있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추진하는 개인정보보호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해당 지역의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대학(전북대학교), 지방공기업(전북개발공사) 등 개인정보 수집·활용과 관련된 기관과 유관기관(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터넷진흥원) 담당자들도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에 기반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과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2021~2023년)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정보는 보호해야 할 개인의 자산이자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지닌 자원으로 대두되고 있어, 증가하는 개인정보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선 다양하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에 이번 현장 간담회는 매우 뜻깊은 일이고,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중앙-지방 간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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