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산 하드디스크에 바이러스가 산다 | 2007.12.09 |
Maxtor 하드디스크, 바이러스 심어진 채로 판매 새로 구매한 하드디스크에도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대만 ‘타이페이 타임스’에 따르면 신규 Maxtor 하드디스크에 바이러스가 심어진 채로 있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생산된 하드디스크로 두개의 파일을 가지고 있는데 autorun.inf와 ghost.inf이며 감염시 자동으로 www.nice8.org와 www.we168.org에 로긴 정보 등을 업로드했다고 한다. 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DRM 기반의 Sony BMG 디스크에는 루트킷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9월에는 독일에서 판매한 노트북에 ‘Stoned Angelina’라는 1994년에 발견된 오래된 바이러스도 발견된 바 있다. 물론 기업환경에서 신규 장비를 설치할 때 OS를 배포하면서 파티션을 재구성한다든지 또는 벤더에게 제공되기 전에 디스크 이미지를 덤프한 상태로 배송되기도 하는 특별한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하지만 이러한 하드디스크 장비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구입되며 장착하기 전에 사용자가 검사하는 등의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하드디스크에 OS를 직접 설치할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 백신이 설치가 되기도 전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향후 국내에서도 사용자 개개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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