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내년 PP개발, 6종 선별한다 2007.12.10

Voip 등 일부는 민간 공모전 확대 추진


내년부터 보호프로파일(PP) 개발은 민간참여를 확대 시키고 현재 4종에서 많게는 6종까지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 IT보안인증사무국은 10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에서 ‘보안적합성 검증정책 설명회’를 갖고 전자여권, 보안토큰 등 4종 제품 보호프로파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보안인증사무국은 내년부터는 민간개발자의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프로파일 개발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사무국 주관으로 Voip(음성 패킷망)와 각급 기관 요청 및 국가사업 지원 2종을 추진하고 2~4종은 민간으로부터 개발 제안서를 접수받아 위탁과제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 향후 개발방향 역시 국가 개발은 국가 주요사업으로 한정해 2종 정도로 축소하고 나머지는 민간 공모를 시행한다.


그동안 PP개발은 민간개발 부담 최소화와 PP개발 일관성 유지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해 왔지만 이로 인해 민간 개발 참여가 저조한데다 정부의 개발 인력 및 예산에 한계가 오면서 매년 4종 개발에 그쳐야 했다.


이런 PP개발을 민간 개발자가 참여한다면 시장동향이 그대로 반영되고 관련기술의 역량이 제고되는 등 다수의 PP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 공모가 참가자 저조시 PP개발에 차질을 빚을 수 있으며 일관성이 결여될 우려는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내년 PP민간 개발자는 내년 초 사업공모를 시작으로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회 CCRA총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전자여권, 보안토큰, 전자문서 유출방지시스템, 웹 응용프로그램 침입차단시스템 등 4종 제품 프로파일 설명회에서는 각종 문제점과 대응방법 등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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