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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내년엔 SI프로젝트 리딩 기업으로 도약” 2007.12.13

주니퍼네트웍스 강익춘 지사장은 “2007년 주니퍼는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가시적인 성과보다 내년 비즈니스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퍼는 내년 초에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며 엔터프라이즈 강화를 위해 그 동안 분리되었던 채널팀과 엔터프라이즈팀을 통합해 하나의 엔터프라이즈팀으로 영업조직을 개편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올해 주니퍼는 통신 사업자 분야에서 기대이상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다. 특히 올해 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SSG(Secure Services Gateway) UTM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전체 마켓쉐어 및 시장자체도 키우는 데 큰 몫을 했다고  자평했다.


주니퍼 관계자는 “IPSec VPN이 주도하고 있는 현 시장에서 SSL VPN에 대한 시장 요구가 있고 이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주니퍼의 역할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는 내년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조직 정비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퍼의 2008년 핵심 가치를 3가지로 구분해 실천할 계획이라고 한다.


첫 번째 ‘하이퍼포먼스 네트워킹’이다. 고효율 비즈니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엑세스 컨트롤, 애플리케이션 가속, 통합보안 등의 세부전략을 통해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파트너 전략 개발’이다. 주니퍼는 파트너와 경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모든 파트너들이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윈-윈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한다는 것. 


세 번째 ‘리드 제너레이션 벤더’가 되겠다는 것. 그동안 주니퍼는 단품 위주의 보안제품을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주력했지만 내년에는 SI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강 지사장은 “내년 사업 방향을 일명 ‘프라임급’으로 업그레이드 해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주니퍼는 성숙한 모습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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