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패머들이 노리는 연말연시 베스트 아이템 | 2007.12.21 | |
스패머들에게도 ‘미는’ 상품이 있다?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기업 시만텍(www.symantec.co.kr)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스패머들이 특히 집중해서 스팸을 발송할 것으로 예상되는 10가지의 품목과 함께 스팸 피해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스패머들 역시 12월에 왕성한 활동을 보인다. 시만텍이 모니터링하고 있는 4억 5천만 개의 이메일 함에 도착하는 스팸 비율은 연말 시즌이 다가올수록 현저하게 높아진다. 이 시기에 스패머들은 아직까지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사용자들을 자극하기 위해 열을 올린다. 또 어떤 스패머들은 연말연시 경품 행사나 무료 선물을 가장해 스팸 혹은 피싱 메일을 보내고 개인 정보를 빼내가기도 한다. 다음은 시만텍이 제시한 스패머들의 연말연시 베스트 아이템이다. 노트북, 상품권, 무료 핸드폰, MP3 플레이어, 휴대용 비디오 게임기, 카메라, 시계, 소트웨어 할인 판매, 정력 강화 약품, 다이어트 프로그램, 약품 등이다. 사실 12월에 스팸 활동이 왕성해지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스팸 메일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용자들의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2006년 12월 전체 이메일 중 스팸 비율은 59%였던 것에 비해, 2007년 현재 스팸 비율은 71%에 달한다. 특히 스팸은 악성 코드, 피싱과 같은 추가 보안 위협의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러한 스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만텍이 제시하는 팁은 다음과 같다. 1. PC에 최신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및 스팸 필터를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생활화한다. 2. 스팸으로 의심되는 이메일은 아예 열어보지 말고, 답장을 보내서도 안된다. 스팸에 답장을 보내는 것은 스패머에게 해당 이메일 주소가 사용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한 번 확인이 되면, 사용자는 더 많은 스팸을 받게 된다. 3. 의심스러운 이메일의 URL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는다. 만약 해당 이메일이 스팸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메일이 아닌 다른 수단을 통해 발신자에게 직접 연락을 해본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요즘과 같이 인터넷 쇼핑이 급증하는 시기는 스패머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된다”라며 “간단한 보안 수칙만 생활화하면 스팸 피해를 줄이는 것은 물론 스팸을 통해 전달되는 보안 위협이나 온라인 범죄 시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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